이삭-이용률 높여 적자 해소

입력 1993-12-01 08:00:00

칠곡군이 구내식당을 운영하면서 식당이용과 상관없이 일용직을 포함 전직원들로부터 매달 밥값을 일괄 징수해 말썽.직원들에 의하면 올해부터 구내식당을 직영하면서 적자운영을 핑계로 일용직월2만원, 일반직원은 3만5천원씩 일률적으로 받고 있다는 것.식당운영위원장인 배석재부군수는 [구내식당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어쩔 수없었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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