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발급업무가 경북도에서 일선시군으로 이관된후 농촌지역에 여권발급건수가 크게 늘고 있다.예천군의 경우 지난 2월1일부터 여권발급업무가 경북도에서 군으로 이관되면서 군 민원실에는 여권발급에 대한 문의 전화가 쇄도하고 여권발급 받으려는사람이 크게 늘고 있다.
여권발급이관전인 작년까지는 20-30명정도이던 것이 올해는 지난29일 현재1백20여명으로 증가했다. 여권발급목적은 대부분 관광, 신혼여행으로 여행지는 미국과 동남아지역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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