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일군내 해안가도로변에 농가주택목적의 각종 건축물이 마구 들어서고있어 수려한 해안경관을 해치고 있다.이들 건축물이 들어서고 있는 지역은 산림보전지역, 군사보호구역등으로 일반건축물 건립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건축주들이 건축법을 악용, 농가주택용으로 건축한뒤 횟집이나 식당등으로 개조하기 일쑤라는 것.
특히 최근에는 동해면약전리-대보면간 해안도로변에는 농가주택용 건축물이4-5군데나 들어서고 있는데 농가주택으로 사용되는 건물은 없는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영일군 관계자는 "해안경관을 해치는 불법건축물에 대해 일제조사를 벌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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