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락했던 산지김장배추값이 기습한파이후 오름세로 돌아섰다. 경북도에 의하면 26일 오전 현재 산지배추가격은 안동 1백50원, 달성 2백원, 선산 1백50원,상주시 3백50원등으로 2-3일전보다 33-75%가량 올라 지역에 따라 혼조세를보이고 있다.도관계자는 이번 한파로 경기.충청.강원지역 배추 상당수가 동해를 입은데다다음주부터 서울지역이 본격적인 김장철에 접어들고 기온도 다시 떨어질 것으로 보여 도내 배추의 원활한 반출과 가격상승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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