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생명보험시장규모가 타지역에 비해 높은 신장세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5일 지역생보업계에 의하면 올들어 지난4월부터 8월까지 5개월간 수입보험료는 전년 동기보다 16.8%증가한 8천8백30억원을 기록, 전국의 8.2%보다 2배이상 높은 신장률을 나타냈다는 것.
또 같은 기간중 신계약은 전년보다 23.2%증가한 19조2천9백21억원, 보유계약은 23.9%늘어난 65조8천2백88억원으로 전국평균과 비슷한 신장률을 나타냈다.이와관련 업계관계자들은 지역시장 잠재력이 클뿐 아니라 우량가입자가 많아중도해지률이 타지역에 비해 낮기 때문에 수입보험료 신장률이 높게 나타난다고 밝혔다.
그런데 현재 대구지역에는 24개생보사가 진출, 7백49개점포를 개설해 놓고있으며 경북지역에는 22개생보사가 5백28개점포를 개설해 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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