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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12월27일부터 내년2월까지 앞산순환도로 확장공사 편입지에 대한보상을 실시한다.이를위해 시는 25일 보상심의위원회를 열고 다음달 20일까지 감정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또 다음달 2일부터 16일까지 남구청을 통해 보상계획공람을 실시할 방침이다.
한편 시는 신천대로-현충로 구간 편입토지 91필지중 88필지, 현충로-대구은행연수원 구간은 43필지에 대한 매수협의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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