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 경찰서는 임모(55.여.부산시동구수정동), 김모씨(41.여.부산시부산진구범천2동)등 한약재 사기 부녀자 3명에 대해 사기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달아난 1명을 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임씨는 한약재 {회양씨} 상인으로 김씨등은 한약방경영인으로 각각 가장, 지난12일 낮12시쯤 점촌시점촌동 골목에서 신모씨(27.여.문경군 산북면 내화리)에게 접근, 기미.주근깨를 없애주는회양씨 1.6kg을 시가 1천만원보다 싼 6백만원에 구입하자며 신씨로부터 4백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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