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복문화재단이 제정한 제7회 금복문화예술상 수상자가 결정, 26일 오전11시30분 금복주 성서본사 대강당에서 시상식을 가진다.문화예술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한 문화예술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개인상.단체상.특별상(상금 각 2백만원)으로 나뉘어 시상된다.개인상은 *문학부문에 시인 노중석씨(김천여중 교사) *미술부문에 유병수씨(계명대 교수), 최복은씨(예총경북지부 사무국장) *음악부문에 김완준씨(음협대구지부장) *무용부문에 제 숙씨(금오여고 교사) *연극부문에 김성가씨(한국연극협회대구지부이사) *국악부문에 김수배씨(날뫼북춤보존회 회원)등 6개 부문에 7명이 선정됐다.
단체상은 @문학부문에 대구여류문학회(회장 최선령) *미술부문에 대구판화협회(회장 조혜연) *음악부문에 대구시립교향악단(상임지휘자 박성완) *무용부문에 한무회(대표 임관규) *연극부문에 극단 온누리(대표 정진용) *국악부문에 대구교사국악회(회장 배해근)등 6개 단체가 결정됐다.
특별상은 윤경렬씨(경주 향토사학자)가 받게됐다.
한편 금복문화재단은 지난해까지 대구.경북지역 국민학교에 피아노 3백30대를 기증한데 이어 올해는 75개 국교에 VTR등 영상교육 기자재를 기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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