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관내 다중집합업소 가운데 13%가 각종 소방시설이 불량한 것으로 드러나겨울철 대형화재의 우려가 높다.구미소방서가 지난10월 중순부터 20일동안 관내 시장, 호텔등 다중이용시설30개소를 비롯 취약산업시설, 지하위생업소등 3백2개소를 대상으로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12.9%인 39개소가 각종 소방시설이 불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불량유형별로는 소화시설 불량이 25건으로 가장 많았고 경보시설이 18건, 피난시설이 18건, 비상구폐쇄및 비상계단의 적치물 방치가 14건등이었다.
댓글 많은 뉴스
홍준표 대선 출마하나 "트럼프 상대 할 사람 나밖에 없다"
나경원 "'계엄해제 표결 불참'은 민주당 지지자들 탓…국회 포위했다"
홍준표, 尹에게 朴처럼 된다 이미 경고…"대구시장 그만두고 돕겠다"
언론이 감춘 진실…수상한 헌재 Vs. 민주당 국헌문란 [석민의News픽]
"내 인생 최고 공연" 보수단체 심기 건드린 이승환, 구미 공연 어떻게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