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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재활원과 요양원이 안동군 서후면 이송천리 산82의2에 들어선다.안동시는 21억2천7백만원(국비 1억7천5백만원, 도비1억7천5백만원, 17억7천7백만원)을 들여 2만2백53평의 부지에 9천9백32평(건물 1천6백93, 부대시설8천2백39평)의 건물을 신축한다.이 공사는 20일 착공, 오는 96년12월에 준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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