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운전면허발급미끼 금품

입력 1993-11-20 00:00:00

영양경찰서는 20일 자동차운전면허발급 알선 조건으로 현금1천2백88만원을받은 황희헌(44.영양군 석보면 지경리 416), 권성진씨(38.영양군 석보면 지경리 141)등 2명에 대해 금품수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또 면허발급 중간 알선책인 대구동양자동차학원 전 직원 임경수씨(60)도 같은 혐의로 수배, 검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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