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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성경찰서는 20일 현상호씨(29.중구 계산2동)에 대해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현씨는 지난 9일 오전10시30분쯤 자신이 종업원으로 있던 수성구두산동 홍도농수산물 횟집에서 주인 이모씨(32)의 현금 4백30만원과 수표등 모두 8백80여만원을 훔쳤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