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면학분위기 조성을 위해 학교주변에 설정해놓은 학교환경 위생정화구역이 당국의 무관심으로 유명무실해지고 있다.구미시의 경우 학생들이 늘어 신도심지 주변에 초.중학교가 설립되면서 학생수용에만 급급, 주변정화에는 손을 쓰지못하고 있다.
구미시 송정동 송정국교와 송정여중 정문앞에는 학교환경 위생정화구역 안내판이 설치돼 있으나 주변에 각종 쓰레기와 무허가건물이 수년째 방치되고 있다.
특히 송정국교 학생들은 정문앞에서 20여m떨어진 무인판자집과 창고에서 점심시간과 방과후엔 불장난까지 하는등 위험한 놀이를 일삼고 있으나 방치되고있어 학부형들의 원성을 사고있다.
학교주변 주민들은 [학교정문앞 야산지역에 방치된 흉칙한 건물들이 주말.야간에는 불량청소년들의 범행장소로 이용되고 있다]며 조속한 대책마련을 요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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