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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9일 안동에서 도내 첫 유행성 출혈열환자가 숨진데 이어 영일지역에서도유행성 출혈열환자가 발생했다.18일 포항선린병원에 따르면 지난7일 감기증세로 입원한 장모씨(55.여.농업.영일군 신광면 죽성리)가 저혈압및 전신출혈증세를 보여 혈청을 채취,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한 결과 유행성 출혈열 환자로 밝혀졌다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