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병원의료진의 감시소홀로 입원환자가 자살했을 경우 병원측에도 50%의 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부산지법 제10민사부(재판장 안영문부장판사)는 17일 정신병으로 부산 중구대청동 메리놀병원에 입원도중 의료진의 감시소홀을 틈타 창틀에 목매 자살한 조모양(부산모여고 2년)의 가족이 이병원 재단인 천주교부산유지재단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병원측에 50%의 책임이 있다며 원고에게 8천6백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尹 탄핵심판 선고 앞 폭동 예고글 확산…이재명 "반드시 대가 치를 것"
[단독] '애국가 부른게 죄?' 이철우 지사,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돼
선관위 사무총장 "채용 비리와 부정 선거는 연관 없어…부실 관리다"
[시대의 창-김노주] 소크라테스의 변론
선관위 사무총장 "특혜채용자들, 스스로 사퇴해주길"
댓글 많은 뉴스
尹 탄핵심판 선고 앞 폭동 예고글 확산…이재명 "반드시 대가 치를 것"
[단독] '애국가 부른게 죄?' 이철우 지사,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돼
선관위 사무총장 "채용 비리와 부정 선거는 연관 없어…부실 관리다"
[시대의 창-김노주] 소크라테스의 변론
선관위 사무총장 "특혜채용자들, 스스로 사퇴해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