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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군 청리면 이장협의회 이모씨는 추곡수매 물량배정에 따른 역내 농민.이장.새마을지도자등 90여명과 가진 좌담회가 농성으로 잘못 전달됐다고 토로.좌담회에 참석했던 일부 농민 대표들은 작년의 50%에도 미치지 못한 수매량에 대해 추가 배정을 요구하는 항의가 일기도.또한 이들은 식부면적에 준해 물량을 배정한 주먹구구식 군당국의 농정행정을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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