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원 보궐선거 초반 "과열양상"

입력 1993-11-12 08:00:00

경북도의회의원 보궐선거가 12월3일로 확정된 경주시 제2선거구(황남.황오.보황.도동.인교.정래.불국)는 민자.민주양당후보로 압축되면서 선거초반부터과열이 예상된다.민자공천자로 확정된 이수형씨(61)는 팔우정로터리 김경오전의원사무실을 임대, 임시전화를 가설하는등 선거준비에 돌입했고 민주당 이상두씨는 현지구당사무실을 오는15일 후보등록공고와 함께 본격선거체제로 돌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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