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최근 중국에 더이상 미사일을 수출하지 않으면 경제제재를 풀겠다고제의, 북경으로부터 상당한 긍정적 반응을 받고 있다고 11일자 미국의 워싱턴포스트지가 보도했다.이신문은 피터 타노프 미국무차관이 지난4일 워싱턴에서 류화추중국외교부부장과 만나 이문제를 제의, 두사람간에 상당한 이해가 오갔다고 전했다.이신문은 이어 이같은 제의는 오는 19일 아시아, 태평양경제협력체(APEC)지도자 회담때 클린턴 미대통령과 강택민중국국가주석이 만나 이 문제를 최종결정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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