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군 용성면 소재지 도로에 대형차량이 마구 질주하는등 사고위험이 높아 주민들이 우회도로 개설을 요구하고 있다.이도로는 인도가 없는 너비6m 2차선의 지방도로로 자인-용성.청도를 운행하는 노선버스와 용성면덕천2리 연화벽돌공장과 채석장의 15t덤프트럭등 대형차들이 매일 3백여리 다니고있다.
이때문에 용성국교등 학생들은 등하교때 가까운 거리인데도 도로를 이용치못하고 마을안길로 둘러가는 불편을 겪고 매년4-5건의 대형교통사고가 발생하고있다.
주민들은 수년전부터 경산군에 우회도로개설을 건의했으나 계획조차 세우지않고 있다는 것이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애국가 부른게 죄?' 이철우 지사,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돼
여권 잠룡 홍준표·한동훈·오세훈, "尹 구속 취소 환영·당연"
이재명 "검찰이 산수 잘못 했다고 헌정파괴 사실 없어지지 않아"
홍준표 "尹탄핵 기각되면 혼란, 인용되면 전쟁…혼란이 나아"
민주당 "검찰총장, 시간 허비하며 '尹 석방기도' 의심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