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는 처음으로 대구YMCA등 45개 사회단체로 구성된 {청소년을 위한 담배자판기철거및 설치규제조례제정추진 사회단체협의회}가 수성구의회에 청소년을 위해 담배자동판매기철거및 설치규제조례를 제정하여 주도록 청원을 접수시켰다.시민 3천여명의 서명과 45개 단체장명의로 접수한 조례제정청원은 미성년자가 아무런 제재없이 담배를 사는 것을 막기 위해 구의회가 담배자판기설치를제한하는 조례를 제정해야 한다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담배자판기철거및 설치규제조례제정추진 사회단체협의회는 지난4월 결성돼대구시 남.녀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담배자판기 이용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시민서명운동을 전개해 왔으며 앞으로 각 구의회에 조례제정청원을 계속할 계획이다.
댓글 많은 뉴스
홍준표 대선 출마하나 "트럼프 상대 할 사람 나밖에 없다"
나경원 "'계엄해제 표결 불참'은 민주당 지지자들 탓…국회 포위했다"
홍준표, 尹에게 朴처럼 된다 이미 경고…"대구시장 그만두고 돕겠다"
언론이 감춘 진실…수상한 헌재 Vs. 민주당 국헌문란 [석민의News픽]
"내 인생 최고 공연" 보수단체 심기 건드린 이승환, 구미 공연 어떻게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