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저소득층주민 지원

입력 1993-11-09 08:00:00

포항시는 저소득층 생활안정대책으로 생계곤란저소득층 지원비 4천6백만원,난방연료비 2천5백만원등 1억원을 확보, 영세민들의 최저생활보장에 나섰다.포항시는 어려운 영세서민들의 생계지원과 불우시설등 소외계층을 위해 저소득층 2백50세대 7백여명에게 연탄, 백미등 지급을 이달25일까지 지원키로 했다. 또한 불우시설등 57개소에 시비2천5백만원을 확보, 요셉의집, 선린애육원,포항모자원, 경로당30개소등에 난방연료비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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