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울림-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

0...최근들어 영덕군내 사망자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한 가운데 군내 각기관이 뒤늦게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해 뒷북행정이라는 여론이 비등.특히 최근 사고는 지난9월 2명의 경찰관이 숨진 끔찍한 교통사고에도 영덕경찰서가 제대로 예방활동에 나서지 않아 일어났다는 것이 주위얘기.이번회의를 두고 지역주민들은 군 경찰의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식 회의는 생색용이 아닌가 의구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