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소한 교량노폭을 확장않고 도로만 넓혀놓아 병목현상을 빚는 곳이 많다.지난해 1월 사업비 30여억원을 들여 확장한 감천면-농소면 국도까지 잇는 연장 12.3km군도(노폭 7m에 포장폭 5.5m) 경우 군이 이 도로 구간내에 있는 감천면 무안리 마을앞 무안천에 놓은 교량은 노폭이 4m로 그대로둬 현재 차량이교행을 못하고 있다.이때문에 외지차량들은 멋모르고 교량을 통과하다 교행차량과 충돌사고를 빚는 일이 잦아 교량앞에 '위험' 표시판을 설치해 놓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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