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전역이 올해 순환 수렵장으로 설정되자 수렵면허 신청자가 달성등 대구인근시군으로 쇄도하고 있다.산림청은 11월1일부터 내년2월28일까지 경북전역을 수렵장으로 지정했다.이에따라 일선시군이 지난 18일부터 허가신청을 받자 현재 달성군청에는 대구에 주소를 둔 7백여명을 비롯 서울5백, 경기도2백여명등 총1천5백여명이 수렵허가를 신청했다.
이같은 원인은 어느시.군에서 허가를 받아도 도내 수렵이 가능해, 서울과 경기, 경남등 타 시.도의 사람들이 교통이 편리한 대구 인근 지역에서 허가를받기위한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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