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일-산림조합홍보부족

입력 1993-11-03 08:00:00

산림조합중앙회가 자체수익사업으로 추진한 시.군단위 묘지관리대행사업이일선산림조합의 홍보부족으로 실적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경북동해안의 포항.영일.영덕등 시.군지역 산림조합은 지난해 8월부터 출향인사를 대상으로 묘1기당 5만-7만원의 묘지관리위탁비를 받고 연2회 벌초등묘지관리를 맡기로 했으나 홍보부족으로 실적이 극히 저조하다는 것. 지난해8월이후 묘지관리위탁은 포항.영일이 7건, 영덕이 2건등 동해안전체가 11건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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