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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경찰서 당직 직원들은 요즘 근무중 민간인들의 욕설전화와 허위신고등이부쩍 늘어 곤욕.당직 경찰관에 따르면 하루에 평균 4-5건씩 112, 113 번호를 통해 술이 취한채 욕설을 퍼붓고 전화를 일방적으로 끊거나 어린이들까지 장난 허위신고를해 출동했다 허탕을 치기가 일쑤라는 것.
한 경찰관은 실추된 공중의식을 안타까워 하면서 욕설.장난전화를 자제해줄것을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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