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방에 지난주 각종 교통사고로 21명이 숨지는등 대형사고가 잇따라 발생, 사고예방대책이 시급하다.울산지역 3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5일부터 31일까지 울산지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2백51건으로 21명이 숨지고 2백30명이 중경상을 입었다.지난 29일 새벽1시쯤 울산시 남구 옥동 고속주유소앞 국도에서 김정호군(23.울산전문대 1년)이 몰던 승합차와 탱크로리가 정면충돌, 김군등 6명이 숨지기도 했다.
또 지난 28일 오전11시20분쯤 울산군 청량면 동천리 양동부락앞 커브길에서시내버스가 맞은편에서 오던 트레일러에서 떨어진 컨테이너박스와 정면충돌,버스승객 7명이 숨지고 17명이 중경상을 입는등 대형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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