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영.호남 미술교류전이 2일부터 7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미술을 통한 영.호남 우호증진을 위해 한국미협 대구지부와 광주지부 주최로 광주전(10월13-17일 광주시립미술관)에 이어 대구에서 가진다. 한국화.서양화.조각.공예.디자인.서예등 6개 부문의 작품들이 전시되며 광주작가는 오승윤.진원장.황영성.양계남.윤애근.이창주.강동원.김용석.김철수.김신행.최규철씨등 90명이, 대구작가는 최종모.정태진.김원.김응곤.최영조.허용.이동규.권혁택.정은기.황태갑.정복상.현문철.권기덕.남금우씨등 58명이 출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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