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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경찰서는 1일 대구 칠곡지구 에덴주택건설현장과 왜관전신전화국신축공사현장서 나온 건축폐자재를 칠곡군 왜관읍 세아택시뒤편 낙동강변에마구버린 석모(52) 윤모씨(37)등 2명을 폐기물관리법위반혐의로 각각 입건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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