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승합차 충돌 6명중상

입력 1993-10-30 08:00:00

29일 낮12시 영풍군 문수면 적동리 속칭 희티재에서 안동서 영주방면으로 가던 경북3바2910호 개인택시(운전사 김영곤.43.영주시 영주동 493의1)와 맞은편서 달려오던 경북7너7952호 다마스승합차(운전사 이용직.25.영풍군 평은면금광리260)가 정면충돌, 택시운전사 김씨와 승합차 운전사 이씨, 그리고 승객 김한규씨(64.영풍군 이산면 운문2리1058)등 6명이 크게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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