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용씨 서양화작품전

입력 1993-10-28 00:00:00

서양화가 허용씨의 제6회 작품전이 28일부터 11월6일까지 서울 미호화랑에서열리고 있다.대자연의 신비와 위용, 드넓은 포용력을 주제로 산과 들, 바다, 하늘을 파스텔풍의 색면들로 단순화시켜 실체와 관념을 넘나드는 독특한 작품들을 보여준다.

계명대.동대학원을 나온 그는 현재 계명대 미대 교수이며 미협대구지부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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