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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은 도립공원인 청량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증가하자 뒤늦게 산불예방을위한 비상대책을 수립하는등 야단법석.이곳에는 가을 행락철을 맞아 공휴일에는 1천여명의 등산객들이 몰려들고 있으나 산림관계공무원들의 감시활동이 보이지 않자 구태서군수는 산림과 직원들을 군수실로 불러 질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