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투자금융의 전산조작사건을 수사중인 대구지검특수부는 은행감독원으로부터 고발된 6명중 이번주중으로 전대표이사 양태석씨를 업무방해혐의로 정식기소하고 나머지 5명을 약식기소하는 선에서 수사를 마무리할 방침이다.양씨등은 지난8월13일 고객인 영남건설 배윤호 회장의 부탁을 받고 배씨와배씨조카인 배대순 영남건설 사장명의로 된 무기명.가명 CMA 53억9천여만원을실명제실시 하루전인 8월 10일자로 소급, 실명전환해준뒤 8월17일자로 환원시켰다가 지난달 8일 은행감독원으로부터 고발됐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하루 32톤 사용"…윤 전 대통령 관저 수돗물 논란, 진실은?
'이재명 선거법' 전원합의체, 이례적 속도에…민주 "걱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