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왜관국도변 산폐물 밤중에 몰래버려

입력 1993-10-25 08:00:00

국토대청결운동에도 불구, 칠곡지역 주요도로변에 건축폐자재, 잔토등 산업폐기물의 방기행위가 끊이지 않고있다.칠곡군 지천면 송정리앞과 신동재일대 대구-왜관간 국도변에는 공사장에서버려진 건축폐자재, 잔토, 폐차량.농기구등이 야간등을 이용 마구 버려져 미관등 주변환경을 크게 해치고있다.

김모씨(51)등 일대주민들은 [버리는 행위도 문제지만 당국도 대책조차 세우지 않고있다]며 불만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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