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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경찰서는 25일 장귀동씨(26.금릉군 대덕면 련화리122)를 야간주거침입및절도, 도로교통법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지난21일 새벽3시쯤 마을에 있는 제석캐비칼공장에 침입, 타일시멘트2백포가 실린 렴성만씨(41.대구시 동구 신암5동23)소유 대구7도 9487호 2.5t트럭과 차량공구함에 넣어둔 이마을 조수대씨(21)의 현금6만2천원을 훔쳐 운전면허없이 트럭을 몰고 3백m나 달아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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