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술소비 줄어 주세부담은 늘어

입력 1993-10-21 08:00:00

올들어 대구.경북지역의 술소비량은 20만4백30키로리터로 지난해보다 줄었으나 주세는 8백67억원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대구지방국세청이 올해 지난8월말까지 술종류별 주세과세실적에 따르면 총출고량은 20만4백30킬로리터로 지난해 동기 21만4천9백25킬로리터보다 6.7%(1만4천4백95킬로리터)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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