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 제373호 의성 공룡발자국 화석 대부분이 풍화작용 등으로마멸되고 있어 보호시설이 시급하다. 금성면 제오리 도로변 퇴적사암벽 2백50평에 박힌 직경 50-90cm 크기의 공룡발자국은 1억1천5백만년전의 것으로 학계가 추정하고 있다.김항묵박사(문화재전문위원)가 지난89년 발견한 당시 이곳 암벽 공룡발자국3백여개는 모두 뚜렷이 드러나 발자국빈도가 세계제일을 자랑했으나 푸석돌암벽에 찍힌 공룡발자국 대부분은 그동안 보호시설이 없는 상태에서 풍화작용 등으로 암벽이 떨어져 내려 현재 알아볼 수 있는 것은 20여개에 불과하다는 것.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계엄해제 표결 불참'은 민주당 지지자들 탓…국회 포위했다"
"내 인생 최고 공연" 보수단체 심기 건드린 이승환, 구미 공연 어떻게 되나
언론이 감춘 진실…수상한 헌재 Vs. 민주당 국헌문란 [석민의News픽]
김용현, "탱크로 밀어버려" 주장한 추미애 고소…"반국가 세력의 거짓 선동"
선관위의 현수막 이중잣대? '與의원 내란공범' 허용 VS '이재명은 안돼' 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