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환경운동연합(상임의장 정학)은 20일 지난 13일의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정감사와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91년 3월의 페놀사태당시 대구시가 허위조작 발표한 페놀오염수치에 대해 시민앞에 사과해야한다"고 주장했다.대구환경운동연합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대구시와 조정위는 두산측이 의뢰,작성한 박정한교수의 역학조사결과를 조정결과로 삼게 된 배경을 밝힐 것*조정위는 페놀피해에 대한 편파적이고 공정성을 결여한 조정안 결정경위를밝히고 책임자를 처벌할 것을 촉구했다.한편 지난13일의 중앙환경분쟁조정위 국감에서 이해찬의원(민주)등은 당시대구시가 발표한 페놀농도는 수치조작의혹이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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