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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김천시 남산동 남산국교운동장에서 이학교 4학년 김철희군(9.김천시 황금동17의1)이 4교시 체육시간 준비운동을 위해 2백m트랙을 뛰다가 갑자기 얼굴이 창백해지며 주저앉아 있는것을 교사와 학생들이 양호실로 옮겨 응급치료후 병원으로 옮겼으나 오후6시10분쯤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