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고추값이 1개월사이 근당 2천원씩 크게 떨어지자 농민들은 상인들의 농간이라며 행정당국에 대책을 호소하고 있다.예천군 룡문면등 고추재배 농민들은 추석때만 해도 1근(중품)에 4천-4천5백원씩 하던 고추값이 17일 례천읍 장날 1근에 2천여원씩으로 1개월사이 근당2천-2천5백원씩 크게 떨어졌다며 울상이다.
농민들은 "잦은 비와 이상저온현상으로 고추생산이 작년에 비해 줄었는데 가격이 급락한 것은 상인들의 장난"이라며 당국에 대책을 호소했다.
산지고추값이 1개월사이 근당 2천원씩 크게 떨어지자 농민들은 상인들의 농간이라며 행정당국에 대책을 호소하고 있다.예천군 룡문면등 고추재배 농민들은 추석때만 해도 1근(중품)에 4천-4천5백원씩 하던 고추값이 17일 례천읍 장날 1근에 2천여원씩으로 1개월사이 근당2천-2천5백원씩 크게 떨어졌다며 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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