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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남부경찰서는 19일 근로자의 임금등을 미지불한 진흥기공(영일군연일읍 오천리 651의4)대표 정운창씨(42)에 대해 근로기준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2월10일부터 근로자 36명에 대한 임금 4천2백여만원을 비롯, 퇴직금.상여금등 7천689만원을 지금까지 미지불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