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군의 농경지정리 사업이 예산이 없어 해가 바뀌어도 실시가 불투명해 기계화영농이 차질을 빚고있다.군은 풍산읍 안교리 일대 1백30헥타아르의 경지정리를 위해 올초 측량과 주민동의를 모두 마쳤으나 38억7천만원의 소요예산이 영달되지 않아 내년에도사업실시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또한 풍천면 신양지구의 경지정리사업도측량만 끝낸채 방치하고 있다는 것.
상습수침지역인 풍천면 광덕리의 배수개선사업도 7억4천여만원의 예산이 내려오지 않아 계획만 세워두고 또 해를 넘길 전망이다.
댓글 많은 뉴스
이진숙·강선우 감싼 민주당 원내수석…"전혀 문제 없다"
"꾀병 아니었다…저혈압·호흡곤란" 김건희 여사, '휠체어 퇴원' 이유는
[사설] 민주당 '내란특별법' 발의, 이 대통령의 '협치'는 빈말이었나
[홍석준 칼럼] 우물안 개구리가 나라를 흔든다
전국 법학교수들 "조국 일가는 희생양"…李대통령에 광복절 특별사면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