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군의 농경지정리 사업이 예산이 없어 해가 바뀌어도 실시가 불투명해 기계화영농이 차질을 빚고있다.군은 풍산읍 안교리 일대 1백30헥타아르의 경지정리를 위해 올초 측량과 주민동의를 모두 마쳤으나 38억7천만원의 소요예산이 영달되지 않아 내년에도사업실시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또한 풍천면 신양지구의 경지정리사업도측량만 끝낸채 방치하고 있다는 것.
상습수침지역인 풍천면 광덕리의 배수개선사업도 7억4천여만원의 예산이 내려오지 않아 계획만 세워두고 또 해를 넘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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