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일-숙박료 지도가 무시 물가불안 부추겨

영일군내 일부 숙박업소들이 숙박료를 당국의 지도가격보다 크게 높여 받고있는 것으로 알려져 물가인상을 부추긴다는 지적이다.이들 숙박업소들은 당국의 지도가격인 1만5천원보다 5천원이 비싼 2만원씩을받고 있다는 것이다.

영일군은 올들어 흥해읍 칠포리 칠포장여관등 5개숙박업소에 대해 포항세무소에 세무조사를 의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