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량감소와 수요증가에 힘입어 인삼가격이 지난해보다 10%이상 올랐다. 풍기인삼 조합에 따르면 수삼의 경우 15편 한채(7백50g정도)에 1만3천5백-1만4천원으로 작년의 1만2천원선보다 15%가량 상승했다. 대구시내 소비자가격도한채 1만7천원선에 거래되고 있다.백삼도 3백g짜리가 10편의 경우 지난해 2만9천원서 올해 3만3천원, 20편짜리는 1만8천5백원서 2만1천5백원, 25편짜리는 1만8천원서 2만5백원으로 15-20정도 상승했다.
대구지역 소비자값은 20편짜리가 2만5천원, 25편짜리가 2만3천원정도로 역시작년보다 20%가까이 올랐다.
또 수요가 지난해보다 늘어난 점도 가격상승의 주원인이라고 조합관계자들은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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