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실명제 전환마감이후 대구.경북지역 금융기관들의 여.수신 동향을 보면실명제 실시이후 2개월간 예금은 4천8백36억원 증가 하였으며 대출금도 각종긴급자금이 활발하게 지원됨에따라 5천1백18억원 늘어나는등 여.수신 수급이순조로운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단자사들의 예금은 지난 2개월간 6백76억원, 투신사의 예금도 4백82억원 감소하였다.
실명제 실시이후 2개월간 대구지역의 어음부도율도 0.59%로 실명제 실시이전의 누계 0.47%보다는 0.12%포인트 높아졌으며 부도업체수도 하루평균 2.4개에서 2.8개로 늘어나 영세중기.개인사업자들의 자금조달이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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