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동해안서 처음으로 실시한 {가두리전복치패 중간육성장}이 성공, 종전보다 10배이상의 사육효과를 거두게 됐다.동해안의 제1종공동 어장을 가진 각 어촌계는 수산종묘배양장이나 마산.충무등 생산지에서 전복치패(2cm미만)를 대량구입, 공동어장에 살포해왔으나 사는확률이 20-25%정도로 엄청난 폐사율을 보여왔다.
이같은 불합리점을 보완, 지난해 11월 영일군 구룡포읍 석병2리 어촌계서2cm미만의 전복치패 10만미를 공동어장서 중간육성시켜 몸길이 5cm정도의 전복치패를 지난 7월에 공동어장에 살포, 2개월뒤 확인한 결과 90%이상 성장률을보여 적응력이 뛰어난 것으로 조사됐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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