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신시가지와 구미시가지를 잇는 각산오거리에 교통사고가 빈발, 신호등설치가 시급하다.이곳은 신시가지내 대규모 주택단지가 조성되면서 유입인구가 급증한데다 시청, 경찰서, 교육청등 기관단체가 밀접해있어 통과 차량이 일일 3만대를 넘고있다.
특히 이곳은 금오산도립공원을 찾는 관광객들의 통과지점으로 주말이나 공휴일등에는 관광객들이 몰고 온 차량들이 뒤얽혀 북새통을 이루고 있는 실정이다.
이곳에선 차량의 접촉사고등 크고작은 교통사고가 빈발, 운전자들이 불안해하고 있다.
구미시는 [이곳의 실정을 감안, 오는 연말까지 신호등을 설치할 계획]이라고했다.
댓글 많은 뉴스
[정진호의 每日來日] 한 민족주의와 두 국가주의, 트럼프 2기의 협상카드는?
홍준표, 尹·한덕수 맹공 "김문수 밀어줘 나 떨어트리더니…"
'이재명 파기환송심' 대선 이후로 연기…"6월 18일"
홍준표 "탈당, 당이 나를 버렸기 때문에…잠시 미국 다녀오겠다"
이재명 "공평한 선거운동 보장", 조희대 탄핵 검토는 "당 판단 존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