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민 66%가 상수도 혜택을 받지 못하는 가운데 간이상수도 상당수의 식수소독이 소독약 과.부족투입에 따른 인체유해우려를 낳고 있다.전체 군민 9만6천6백명중 54%인 5만2천6백39명이 4백51개소의 간이상수도를식수로 이용하고 있으나 읍.면사무소는 간이상수도의 식수 잔류염소 측정용{비색기}를 1백50여대밖에 확보치 못했다는 것.이로인해 상당수의 상수도는 관리인이 눈대중으로 차아염소산칼륨을 넣고 있어 식수적정 잔류염소농도인 0.2-0.4ppm이 제대로 지켜지는지 의문이라는 것이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이재명, '선거법 2심' 재판부에 또 위헌법률심판 제청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