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일 송라면 일대 대규모 위락 시설

입력 1993-10-07 08:00:00

동해안 고속화도로변인 영일군송라면화진리산3의1일대 4만2천여평이 관광휴양지구로 지정돼 호텔등 대규모 위락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주)보경관광개발(대표 김천복)은 홍콩의 미길유한공사와 합작으로 총6백25억원을 투입, 대지면적 1만2천5백여평(건축면적9백45평, 연면적 5천7백평)에지하2층, 지상8층짜리 대형 호텔을 건립키로 하고, 영일군에 건축허가를 신청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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