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대구지방환경청에 대한 국정감사에 들어간 국회보사위는 여야의원들이@낙동강 수질보전계획 @비산염색공단 폐수처리장의 부실시공문제 @동해안의영일만일대 오염 @공공기관의 환경영향평가를 이행치 않은 점등을 집중 추궁했다. 이날 대구지방환경청 국정감사에서 이해찬의원(민주)은 [대구.경북지역24개 상수원보호구역중 대부분이 관리인이 없거나 보호구역표지판과 관리장비가 없고 올들어 지금까지 한차례도 실태조사를 않았다]며 대책을 촉구했다.김한규의원(민자)은 [쓰레기 매립장의 침출수로 인한 환경오염방지대책과91년이후 수차에 걸쳐 방류수 허용기준을 초과한 남천폐수종말처리장의 조치사항, 안심연료단지의 오염방지책과 이전대책은 없는지]를 추궁했다.김찬우의원(민자)은 [92년8월 낙동강상류및 금호강 중권역 수질보전계획 수립시 주민의견이 반영됐는지 여부와 오염이 심각한 영일만의 해양오염방지대책은 무엇이냐]고 캐 물었다.송두호의원(민자)은 [비산염색공단 폐수처리장의 가짜 약품, 엉터리 탈수기사용등은 지도, 단속요원들이 묵인한 것이 아니냐, 업무이관 3일을 앞두고 기술지원단을 구성한 이유와 왜 염공사태에 책임지는 사람이 없는가]라며 염공문제를 집중 추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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